@베로나(3승 4패/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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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vs 베네치아/2-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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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 - 전사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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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호전적이다. 점유율을 많이 먹는 팀은 아니지만, 과격하게 상대와의 피지컬 싸움을 시도하며, 이들의 피지컬 싸움이 먹히며 상대의 볼을 탈취한 후 역습으로 전개하며 득점을 만든다. 베로나의 역습 전술은 매우 효율적이며, 공격과 수비에서 선수들이 본인들의 역할을 매우 잘 파악하고 있다. 1골 넣고 이후 잠그는 운영도 매우 잘 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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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제공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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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도비츠의 부상으로 제공권 수비가 조금 불안하다. 장신 수비수 마냐니와 함께 지난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영건' 길라르디는 또 키가 작은 편이다. 베로나의 수비진은 이번 경기에서 상대의 장신 공격수 두리치를 막아야 한다. 공중볼 싸움에서 지속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던 베로나는 이번 경기에서 박스 내부 수비에 특히 신경써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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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차(4무 3패/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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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vs 로마/1-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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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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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타 감독은 공격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전임 감독보다도 더욱 답답한 모습이다. 공격 지표는 최악이다. 경기당 평균 0.7득점으로 팀 득점에서 18위, 그리고 기대 득점과 유효 슈팅 생산, 찬스 생산에서 리그 꼴찌다. 공격수들이 골을 넣지 못하는 것을 떠나서 애초에 기회 자체를 만들지 못하는 팀이다. 전적으로 네스타 감독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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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반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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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센시와 사무엘 비냐토,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스테파노 센시가 부상이다. 페시나와 모타 정도를 제외하면 전진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측면에서 윙백들의 크로스로 듀리치의 머리를 노리는 단순한 패턴 플레이를 반복하는 팀이라 중앙 지역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한다. 현재 몬차가 보유한 스쿼드의 상태로는 공격에 창의성을 추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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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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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는 강팀까지 위협할 수 있는 하위권 리딩 클럽이며, 몬차는 네스타 감독을 경질하지 않고서는 잔류가 어려울 것이다. 공격 전술의 부재는 심각한 수준이며, 7라운드까지 기대 득점 3.3이라는 믿기 어려운 절망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베로나가 두리치를 봉쇄하는 맞춤 전술을 꺼내면, 몬차가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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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팁 : 베로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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