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2승 4무 1패/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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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vs 첼시/1-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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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 -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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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상황이 좋지 않다. 다닐루, 상가레, 깁스-화이트는 부상이고 워드-프라우스는 징계다. 이 4명의 세부 포지션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전원 중앙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다. 노팅엄은 중앙 지역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전개하지 못하면서 후방에서 롱패스를 통해 의도적으로 사이드로 볼을 돌리며 크리스 우드의 머리를 맞추기 위한 크로스 공격을 시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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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탄탄한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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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소 실점 2위다. 리버풀에 이어 리그 2위다. 경기당 0.9실점으로 매우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누누 산투 감독은 포르투갈 감독이며, 그는 무리뉴 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 4-3-3을 선호한다. 중앙 미드필더들의 공백으로 공격은 약해졌으나, 더블 볼란치로 수비진을 보호하는 수비 전술은 변하지 않는다. 마치 울버햄튼이 잘나가던 시절의 누누 산투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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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3무 4패/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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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vs 리버풀/0-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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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이제는 보여줘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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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고, 이번 시즌 거의 모든 전문가가 프리미어리그의 돌풍의 팀으로 팰리스를 지목했다. 하지만 이적 시장이 열리고 안데르손과 올리스가 팀을 떠나면서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고, 지난 시즌 후반기의 돌풍을 이어가지 못했다. 팰리스가 강등권으로 추락하며 글라스너 감독의 입지가 위태로워진 상황이다. 이제는 뭐라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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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에제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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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보면 사르와 무뇨즈 같은 빠르기만 하고 정교하지 않은 선수들이 연계를 통해 크로스와 컷백 찬스를 만들려 한다. 당연히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 왼쪽은 미첼과 에제가 활동하며 공격포인트를 생산하지만 두 선수 역시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만들어 주는 선수들은 아니다. 결국, 측면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제가 중앙에서 100%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 지친 에제는 과부하에 걸린 듯, 지난 2경기 모두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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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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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글라스너 감독의 전술은 트렌디하다. 하지만 공격진에서 파괴력이 있는 선수가 없다. 마테타는 지난 시즌의 반만큼도 해주지 못하며, 올리스가 없어서 에제가 부진하면 찬스를 만들지 못한다.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너무 부족하다. 팰리스는 노팅엄의 페이스에 말리며 굉장히 지루하고 자주 템포가 끊기는 경기를 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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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팁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