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시즌 초반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을 얻었다. 3쿼터까지 밀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축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일궈냈기 때문에 확실한 자신감을 가져갔을 것이다. 무엇보다 니콜슨은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골 밑 자원으로 거듭나는 중이고 팀과의 케미도 안정적이다. 여기에 안정적인 수비까지 보여주고 있어 접전 상황에서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올 시즌 평균 70실점 이하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곽에서의 활약을 주축으로 가져가는 고양 소노를 상대로도 제공권 싸움 우위와 함께 실점 허용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리그에서 상대에게 가장 낮은 수준의 3점 슛 허용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외곽에서 변수를 내줄 가능성은 낮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밀리는 상황에서도 접전 상황을 유지하며 내/외곽 밸런스를 통해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고양 소노
상대의 실수가 크게 나왔다. 올 시즌 가장 낮은 조직력을 보이는 원주DB를 상대로 소위 편한 경기를 했다. 객관적인 전력이 밀릴 수 있어도 지난 경기와 같이 많은 실책을 범해주면 어느 팀이 나서더라도 리드할 수 있다. 하지만 이재도가 컨트롤러 역할을 하며 많은 활동량으로 인해 체력적인 열세가 보이고 외곽에서의 공격을 주로 가져가다보니 상대의 집중견제도 받는다. 최승욱 - 정희재 등이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 그래도 윌리엄스가 골 밑 주도권을 쉽게 잃지 않는 중인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한국가스공사를 무너트리기엔 외곽에서의 활약이 부족하다. 상대가 외곽에서 수비 위주의 움직임의 롤을 가져가는 국내 선수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재도 - 이정현이 경기 내내 외곽에서 활동하기엔 상대의 견제가 너무나도 크다.
- 결론
한국가스공사가 제공권 싸움에서부터 밀리지 않으며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고양 소노가 외곽에서의 활약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강세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없다. 더욱이 한국가스공사는 외곽에서의 수비를 가장 견고하게 가져가고 있는 팀이다. 언더와 함께 한국가스공사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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