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
어느덧 7연승이다. 지난 시즌 아쉬웠던 수비에서 확실한 개선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큰 점수 차이를 통해 주축 선수들의 체력안배까지 했으니 연승을 더 길게 갈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 높은 3점 슛 성공률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중이고 니콜슨 - 온도예가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물론 현대모비스의 숀 롱, 프림을 상대로 높이 싸움 우위를 장담하기 어렵지만 외곽에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한 변수를 기대할 수 있다. 상성적으로 포워드 라인 열세로 주도권을 잡기 어렵더라도 외곽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중이고 니콜슨을 필두로한 가드진들의 킥 아웃이나 미들공격에서 변수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열세가 있는 현대모비스에게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 울산 현대모비스
김국찬의 공백이 있지만 서명진이 이를 채워주고 있다. 이우석이 숀롱 - 프림과 함께 골 밑에서의 강세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하지만 김국찬의 공백이 길어지면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포스트와 대비해 외곽에서의 실점은 비교적 많다.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는 라인업이지만 결국 백코트 싸움에서 고전하기 시작하면 득점 싸움을 가져가더라도 효율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비를 가져가기 위해 김국찬과 같은 카드가 필요할 것이고 이에 대한 공백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외인 맞대결에서 제공권 싸움 우위와 함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득점과 대비해 상대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며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 결론
한국가스공사의 주축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없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언젠간 연승 후유증이 생기겠지만 접전 상황이 이어지더라도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외곽에서의 공격을 통해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오버와 함께 한국가스공사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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