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2승 2패/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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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vs 벤피카/1-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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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 - 사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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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 감독의 뮌헨은 유럽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이며, 어마어마한 득점 기록을 보유했다. 이번 시즌 리그 기록만 따지면 11경기 36골이다. 그러나 콤파니 감도은 아직 초보 감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바르셀로나 원정과 아스톤 빌라 원정은 분명 큰 사고였다. 하지만 홈 경기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이번 시즌 홈에서 치른 7번의 공식 경기에서 6승 1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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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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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따라 큰 문제일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일단 팔리냐와 파블로비치가 결장한다.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의 결장이고 따라서 이번 경기는 키미히와 고레츠카가 3선을 맡는다. 콤파니 감독 부임 후 고레츠카가 3선을 맡는 경기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고레츠카는 중앙 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라서 3선 역할을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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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1승 1무 2패/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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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vs AT 마드리드/1-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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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영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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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큰 경기가 문제다. 답답한 상황을 풀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MSN 트리오가 헤체된 이후, 음바페마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큰 경기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가 없다. 뎀벨레는 혼자서 상대 수비를 뚫고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지만 결정력에 기복이 있고, 바르콜라는 아직 최상위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센시오와 이강인도 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들이고, 무아니는 선발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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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메짤라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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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밸런스가 참 좋다. 자이르 에메리를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면서 하키미가 더욱 편하게 공격에 가담할 수 있게 해주고, 네베스 역시 왼쪽에서 정말 뛰어난 생산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하이 레벨의 경기에서 메짤라로서 부족한 득점력을 보강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는 없다. 파리는 빅매치에서 네베스와 자이르-에메리가 조금 더 수비적인 역할에 치중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박스를 타격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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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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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뮌헨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무적의 팀이고 PSG와의 공격진 차이가 매우 크다. PSG의 공격진은 답답함 그 자체다. 이번 챔스에서 4경기 3골을 넣었는데 빅매치에 적합하지 않은 선수단과 엔리케 감도의 전술이 겹쳐지면서 답답함이 이어진다. 뮌헨이 승리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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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팁 : 뮌헨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