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팅(3승 1무/2위)

​

​

​

매치 리포트(vs 맨시티/4-1승)

​

​

​

포인트#1 - 아모림의 후임

​

​

​

아모림 감독이 맨유로 떠났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의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맨시티를 4-1로 대파하는 대단한 명 경기를 선물하면서 팀과의 동행을 끝냈다. 후임 감도은 주앙 페레이라다. 스포르팅 B팀 감독이며, 단기 대행이 아닌 정식 감독으로서 2027년까지 계약했다. 선수 시절 스포르팅에서 뛰었고, 유스팀 감독이었기 때문엔 아모림과 구단의 철학을 계승한다.

​

​

​

포인트#2 - 요케레스

​

​

​

스포르팅의 최전방 공격수다. 대단한 공격수이며, 조만간 빅 리그 입성이 확실하다. 이번 대회 5골을 터뜨리며 하피냐,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다. 요케레스의 대단한 활약 덕분에 현재 2위라는 기적 같은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으며,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현재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파괴적인 스코어러다.

​

​

​

@아스날(2승 1무 1패/12위)

​

​

​

매치 리포트(vs 아스날/0-1패)

​

​

​

포인트#2 - 14%

​

​

​

지난 7경기에서 아스날이 기록한 승리는 1번이다. 7번의 경기에서 승률 14%를 기록했다. 리그컵에서 2부 리그의 프레스턴을 잡은 것이 유일한 승리다. 일정 탓도 있고 주요 선수들의 부상 탓도 있지만, 원정에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원정 경기가 더욱 힘들다.

​

​

​

포인트#2 - 외데고르 효과

​

​

​

더욱 날카로운 공격 전개가 가능해졌으며, 사카의 찬스 메이킹 부담이 풀리면서 아스날의 우측 라인이 폭발했다. 역시 외데고르 - 사카 라인이 아스날의 강점이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우측 라인이다. 두 선수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찬스를 만들기도 하며, 탄탄한 수비를 보여오던 노팅엄을 3-0으로 털어버리면서 퍼포먼스가 확 올라왔다.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스포르팅의 왼쪽 라인을 흔들며 득점을 노린다.

​

​

​

@ 에디터 코멘트

​

​

​

스포르팅의 팀 컨디션이 너무 좋다. 감독이 바뀌었음에도 아스날전을 앞두고 리그 경기에서 무려 6골을 터뜨리며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름값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이 경기를 보면 스포르팅이 전혀 밀리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아스날을 순간적으로 압도할 수 있다. 맨시티와 전술적으로 유사한 아스날이기 때문에 스포르팅의 우위가 더욱 확실해진다.

​

​

​

추천 팁 : 스포르팅 플핸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