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실무 행정을 책임진 사무총장 출신의 양해영(63)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상 협회) 부회장이 제25대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5일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양해영 후보를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선거운영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진행했고, 기존 선거 예정일인 이날 별도 투표 없이 양해영 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양해영 당선인은 1988년 KBO에 입사해 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 대표이사, KBO 기획부장, 홍보부장, 사무차장을 거쳐 2011년부터 2017년까지 KBO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아울러 2017년 KBO 사무총장과 협회 부회장을 겸직했으며 KBO를 떠난 뒤 협회 업무에 집중했다.
KBO는 프로야구 KBO리그를, 협회는 학생 야구를 포함한 아마추어 야구와 소프트볼을 각각 관장하는 조직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댓글 |
---|---|---|---|---|---|
공지 | 포인트 정책 변경 공지 | 최고관리자 | 2025-01-25 | 1,556 | 9 |
공지 | 2024년 10월 토카픽 리뉴얼 완료 | 최고관리자 | 2024-10-08 | 6,204 | 4 |
공지 | 토토분석방 이용 관련 | 최고관리자 | 2024-09-26 | 6,631 | 4 |
공지 | 토카픽 이용규칙 | 최고관리자 | 2024-09-26 | 7,135 | 8 |
2721 | 자베르, 경기 중 찾아온 호흡 곤란 극복하고 승리···허리 통증 안고 싸운 라두카누도 호주오픈 첫 3회전 진출 | 헤이즐넛 | 2025-01-16 | 545 | 0 |
2720 | K리그1 수원FC, 2025시즌 주장에 이용…여자팀 '캡틴'은 최소미 | 다이치 | 2025-01-16 | 380 | 0 |
2719 | '16세' 내야수 이현승, MLB 피츠버그 입단…"장타력 기대" | 다이치 | 2025-01-16 | 473 | 0 |
2718 | '전임감독 유지' 가닥 잡은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완료 | 다이치 | 2025-01-16 | 369 | 0 |
2717 | 청송 얼음골서 18일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대회 열려 | 다이치 | 2025-01-16 | 417 | 0 |
2716 |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강도 높은 개혁 예고…"한 몸 불태우겠다" | 다이치 | 2025-01-16 | 462 | 0 |
2715 | NBA 오클라호마시티 3연승…클리블랜드는 인디애나 연승에 제동 | 헤이즐넛 | 2025-01-15 | 374 | 0 |
2714 | K리그1 안양, 북한 대표 출신 MF 리영직과 재계약 | 다이치 | 2025-01-15 | 422 | 0 |
2713 | 양해영 전 KBO 사무총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신임 회장 당선 | 다이치 | 2025-01-15 | 413 | 0 |
2712 | 이정현, 부상에 프로농구 올스타전 낙마…오세근 대체발탁 | 다이치 | 2025-01-15 | 405 | 0 |
토토분석방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편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보세요.
토카픽 토토분석방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편안한 이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은 주의해주세요.
보증업체 - 솜사탕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