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피파 랭킹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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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성적(1승 1무 1패/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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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 -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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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이탈리아와 2-2로 비겼다. 벨기에가 비긴 결정적인 이유는 전반 38분 상대 미드필더 펠레그리니의 퇴장이었다. 24분 만에 2골을 내주며 끌려가기 시작했고, 상대의 퇴장 덕분에 간신히 비길 수 있었다. 벨기에 수비진은 이탈리아 공격진에게 매우 쉽게 당해버렸고, 공격진 역시 루카쿠와 KDB의 공백에 기대 득점 0.95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며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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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테데스코 스리백 꺼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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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벨기에의 수비진이 약해졌고, 데바스트, 파스, 테아테 등 20대 초, 중반 선수들이 선발로 나오고 있다. 미드필더도 오나나의 부상으로 장악력이 떨어지면서 수비수 숫자를 늘려야 되는 상황이다. 테데스코 감독은 스리백을 꺼낼 수 있다는 말을 전했고,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오펜다 혹은 데 케텔라에르를 선발에서 제외하고 카스타뉴를 투입하며 스리백 형태로 프랑스를 상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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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피파 랭킹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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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성적(2승 1패/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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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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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과 음바페가 빠진 프랑스다. 하지만 이스라엘 원정에서 4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테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왼쪽 측면에서 공격이 약해지지 않았고, 은쿤쿠와 무아니 역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데샹 감독이 후반에 바르콜라와 귀엔두지를 투입하며 공격의 템포와 흐름을 살렸고, 상대 골키퍼의 실수까지 겹치면서 대승을 일궈냈다. 핵심 선수 2명이나 빠졌으나, 프랑스는 여전히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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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 -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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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중원 듀오가 게임을 지배했다. 추아메니와 카마빙가는 완벽한 중원 장악을 통해 프랑스의 경기 주도권을 유지했고, 카마빙가는 득점까지 해주었다. 중원을 확실하게 지배하며 수비진을 보호했고, 프랑스의 강력한 중원 장악 덕분에 이스라엘의 공격진은 슈팅 1개에 그치며 기대 득점 0.09를 기록했다. 환상적인 미드필더 듀오의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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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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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테오의 오버래핑을 막기 어려운 팀이다. 카스타뉴와 데바스트가 왼쪽에서 자주 밀리며 공간을 내주고 그 공간에 바르콜라와 올리스가 투입하면서 많은 찬스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공격적인 전략을 준비하는 감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의 우위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벨기에 원정에서 승리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프랑스가 벨기에 원정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없을 것이며, 역습에 대비해 라인을 유지하며 지루한 경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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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팁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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